영등포 맛집으로 유명한 송죽장에 다녀왔습니다.

특히 송죽장 고추짬뽕군만두가 유명한 노포 중식당입니다.

직접 먹어보니 고추짬뽕보다 송죽장 군만두가 정말 인상적인 집이었습니다.

저는 2명이서 방문해서

고추짬뽕 + 군만두 조합으로 주문했습니다.

고추짬뽕 – 초록고추의 직설적인 매운맛

 

송죽장의 고추짬뽕은 정말 맵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마라 느낌의 매운맛이 아니라

초록 고추에서 나오는 직설적인 매운맛입니다.

국물을 한 숟가락 먹는 순간

“아… 이거 진짜 맵다”라는 말이 바로 나옵니다.

조미료 느낌이 아주 약간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칼칼하고 강한 매운맛의 짬뽕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맵찔이 분들께는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매운 음식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꽤 매력적인 스타일의 짬뽕입니다.

 

군만두 –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먹은 1등

 

사실 이 집에서 가장 놀랐던 메뉴는 군만두였습니다.

연남동 만두집들,

그리고 조니덤플링까지 포함해서 꽤 많은 만두를 먹어봤는데

지금 기억으로는

여기가 단연 1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보통 중국집 군만두는

약간 말라 있고 비틀어진 느낌이 많은데

여기는 완전히 다릅니다.

만두가 통통하고 꽉 찬 스타일입니다.

겉은 정말 바삭하게 튀겨져 있고

안에는 육즙이 가득합니다.

실제로 한 입 베어 물면

육즙이 튈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정말 말 그대로

겉바속촉 군만두의 정석입니다.

 

웨이팅 정보

원래는 줄을 서는 경우도 많은 집이라고 하는데

저는 평일 밤 8시쯤 방문해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시간대를 조금 늦게 가면 대기 없이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주차 팁

송죽장은 타임스퀘어 맞은편, 소방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는 타임스퀘어 앱을 설치하면 2시간 주차권을 받을 수 있어서

저는 타임스퀘어에 주차하고 이용했습니다.

 

 

영등포에서 유명한 중식 맛집 송죽장에서 식사를 하고

근처 빵 맛집 오월의종에도 들러봤습니다.

사실 오월의종은 이미 빵 좋아하는 분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베이커리입니다.

특히 천연발효 빵과 하드계열 빵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송죽장에서 식사하고 나서

가볍게 빵이나 디저트를 사기 좋은 코스입니다.

 

 

타임스퀘어에서 가는 방법

(**저는 네이버에 주소를 치고.... 갔는데 못찾아서 블로그 보고 찾아감.)

송죽장에서 다시 타임스퀘어로 들어가서!

타임스퀘어 8번 게이트로 나오면 되요!

식사 후 산책하듯 이동하기 좋습니다.

빵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볼 곳

오월의종은 일반적인 달달한 빵보다는

바게트, 치아바타, 깜빠뉴 같은 유럽 스타일 빵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단순한 디저트 빵보다는

샌드위치용이나 식사용 빵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곳입니다.

빵 종류도 다양하고

전체적으로 담백한 스타일의 빵이 많습니다.

송죽장 → 오월의종 코스 추천

영등포에서 이 코스 꽤 괜찮습니다.

1️⃣ 송죽장에서 고추짬뽕이나 군만두로 식사

2️⃣ 타임스퀘어 쪽으로 산책

3️⃣ 오월의종에서 빵이나 디저트 포장

특히 타임스퀘어 근처라

식사 후 들르기 좋은 빵집입니다.

영등포에서 중식 + 베이커리 코스 찾는다면

송죽장 다음에 오월의종 들러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대전에 갈 때마다 꼭 들르는 곳이 바로 성심당 본점입니다.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예전보다 매장이 훨씬 커져서 확장된 느낌이었습니다.

예전에는 본관 중심으로 운영됐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건물도 늘어나고 동선도 조금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최근 기준 성심당 본점 구조와 구매 팁을 정리해 봤습니다.

성심당 본점 구조

현재 성심당 본점은 크게 몇 가지 공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먼저 본관이 있습니다.

여기는 기본적으로 빵을 구매하는 공간입니다.

예전에는 본관에서 샌드위치도 같이 판매했는데

지금은 구조가 조금 바뀌었습니다.

본관에서 나와서

오른쪽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면

추가로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공간이 새로 생겼습니다.

인기 메뉴 딸기시루와 롤 구매

저는 이번 방문에서

요즘 많이 보이던 딸기시루 케이크

또 하나 유행하는 롤 케이크를 구매했습니다.

여기서 조금 헷갈릴 수 있는 구매 방식이 있습니다.

먼저 케이크를 고르고 계산을 하면

롤 케이크는 케이크 계산대 옆에서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딸기시루는 조금 다릅니다.

계산 후 매장을 나와서

오른쪽 건물 쪽에 있는 시루 케이크 수령 공간에서 받아야 합니다.

성심당 딸기시루 구매 팁

여기서 하나 꿀팁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아직 많이 모르는 것 같은데

케익(딸기시루)를 받는 공간에서도 케이크와 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 딸기시루
  • 롤 케이크

이 두 가지 케이크 종류만 구매할 계획이라면

굳이 본관에서 줄 서지 않고

바로 시루 케이크 수령 건물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람들이 아직 잘 모르는지

생각보다 대기 시간이 짧은 경우도 있습니다.

 

주차장은 아래 주소 찍고 가시면 됩니다!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38번길 30

(성심당 1시간 무료)

집에 와서 개봉 박두 딸기 시루!

대전 성심당 이야기

왜 이 빵집은 70년 동안 줄이 계속 길어질까

대전에 가면 꼭 들르게 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성심당 본점입니다.

평일에도 줄이 길고,

주말에는 줄이 더 길어집니다.

신기한 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많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올해는 특히 의미 있는 해입니다.

성심당이 창업 70주년을 맞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성심당 모습을 보면

처음부터 이렇게 큰 빵집이었을 것 같지만

사실 시작은 전혀 달랐습니다.


성심당의 시작은 작은 찐빵 노점이었다

성심당은 1956년 대전에서 시작했습니다.

창업자인 임길순 창업주

대전역 근처에서 찐빵을 팔던 작은 노점이 시작이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어려운 시절이었고

처음에는 작은 길거리 장사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빵집이

지금은 연 매출 1,000억 원이 넘는 전국 대표 빵집으로 성장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규모의 빵집이면서도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단일 브랜드 빵집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심당은 왜 대전에만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궁금해합니다.

“이 정도 인기면 전국 체인으로 확장할 수도 있었을 텐데

왜 성심당은 대전에만 있을까?”

성심당은 처음부터

대전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대부분 매장이

대전 안에만 있습니다.

덕분에 성심당은 단순한 빵집이 아니라

대전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대전에 가면

성심당을 방문하는 것이 거의 하나의 관광 코스가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실 예전에는 그냥 동네 빵집이었다

대전에서 오래 사신 분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금과는 분위기가 꽤 달랐다고 합니다.

지금은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오는 곳이지만

예전에는 정말 평범한 동네 빵집이었다고 합니다.

은행동 근처에 살던 분들은

  • 성심당에 가서 팥빙수를 먹고
  • 빵을 사 먹고
  • 잠깐 앉아서 쉬는

그런 동네 빵집 같은 공간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관광객이 줄을 서는 모습은

그때는 상상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성심당이 계속 사랑받는 이유

성심당이 특별하게 이야기되는 이유는

단순히 빵 때문만은 아닙니다.

지역과 함께 성장한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심당은 오랫동안

복지시설이나 아동시설 등에 빵을 기부하는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또 최근에는

직원들을 위한 어린이집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아이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도록

회사 근처에 직원 자녀를 위한 어린이집을 만든 것입니다.


성심당의 작은 배려

성심당에서 유명한 제도 중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임산부 우선 입장 제도입니다.

매장이 워낙 붐비다 보니

임산부는 줄을 서지 않고 입장할 수 있도록

우선 입장을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이런 작은 배려들이

성심당의 이미지를 더 좋게 만드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심당은 조금 특별한 빵집이다

한국에는 유명한 빵집이 많습니다.

하지만 성심당은 조금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작은 찐빵 노점에서 시작해

70년 동안 한 도시에서 성장했고

지금은

  •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오고
  • 몇 시간씩 줄을 서고
  • 대전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된 빵집

이 되었습니다.

 

 

 

 

비싸지만 한입 먹으면 이해되는 떡

주에 가면 떡집 하나가 꽤 유명합니다.

바로 부자떡집입니다.

이름도 재미있는데

처음 가보면 사람들이 꽤 많이 찾는 곳이라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들러봤는데

솔직히 말하면 가격을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떡집 치고는 가격이 꽤 있는 편입니다.

그런데 한 입 먹어보니

왜 사람들이 이 집을 찾는지 조금 이해가 되더라고요.

 

쌀을 좋은 걸 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떡 표면에 발라진 기름도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통 떡집에서 느껴지는 기름 맛이 아니라

은근히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작은 차이지만 이런 부분에서

떡의 완성도가 달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흑임자 인절미

이 떡은

포장을 열자마자 향부터 다릅니다.

흑임자 특유의 고소한 향이

꽤 진하게 올라옵니다.

그리고 한 입 먹는 순간

“아… 이 집 떡이 왜 유명한지 알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흑임자 맛이 진하고

떡의 식감도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가격이 비싼 건 맞습니다.

하지만 한 입 먹어보면

“아 그래서 비싼 거구나” 하고

조금은 납득이 되는 맛입니다.

 

솔직 후기

정리하면

✔ 가격은 확실히 비싼 편

✔ 대신 재료나 떡 퀄리티는 확실히 좋음

✔ 흑임자 인절미는 특히 인상적

 

공주에 가게 된다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떡집입니다.

가격은 조금 있지만

한 입 먹으면 왜 유명한지 이해되는 떡집이었습니다.

아! 주차는 .. 전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평일 11am)

가게 앞에 자리 있어서 잠시 했어요!

 

퇴직서를 내는 이미지

퇴사, 말 꺼내기 어려울 때 도움이 되는 현실 조언


1. 퇴사를 말하기 어려운 이유, 혼자가 아닙니다

“말 꺼내면 괘씸해할까 봐…” “팀 분위기 깨는 사람으로 보일까 봐…”

많은 사람들이 퇴사 자체보다 ‘퇴사한다고 말하는 순간’을 더 힘들어합니다.

죄책감, 눈치, 관계의 부담까지. 퇴사를 말하는 건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감정적 결단이기도 합니다.

2. 먼저 나의 의사를 명확히 정리하세요

말을 꺼내기 전에, 왜 퇴사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먼저 정리해보는 게 중요합니다.

단순히 “그냥 힘들다”보다는 “내가 원하는 커리어 방향과 맞지 않기 때문에” “개인 사정으로 인해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등 구체적인 이유가 정리되면 말하는 것도 덜 부담스럽습니다.

스스로 납득할 수 있어야 상대도 납득하기 쉬워집니다.

3. 타이밍과 방식이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타이밍은 상사나 리더가 여유 있는 시간대입니다. 가능하면 갑작스런 회의나 바쁜 일정이 아닌, 대화 가능한 분위기에서 조용히 시간을 요청하세요.

이야기를 시작할 때는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처럼 차분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퇴사를 통보하는 것이 아닌, "정중히 알리는 것"이라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4. 죄책감보다 미래를 더 생각하세요

“팀에 민폐인가?” “지금 나가면 다른 사람들이 힘들지 않을까?”

이런 고민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하지만 나의 커리어와 삶의 방향은 결국 내가 책임져야 합니다.

회사는 당신이 나간 후에도 돌아가고, 당신도 당신 인생을 계속 살아가야 합니다.

건강하게 마무리하고 떠나는 것이, 오히려 더 성숙한 결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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